비타민K 하루 권장량과 결핍증에 생기는 문제점과 과다복용에 따른 부작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비타민K는 필로퀴논(K1)과 메나퀴논(K2)의 형태로 나누어 집니다. 다른 비타민에 비해 필요량이 적으며, 혈액 응고를 하게 해주고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K에는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K1과 장내 유익균에 의해 만들어지는 비타민K2가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K 하루 권장량
- 하루 권장량은 나이와 신체,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성인 남성의 경우 120mcg, 성인 여성의 경우 90mcg 입니다. 보통 성인 체중 45kg당 하루에 약 1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K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비타민K가 많은 음식
- 비타민K에는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케일, 시금치, 양배추 등에 특히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류에서 노란자가 비타민K가 있는데 특히 오리알 노른자가 함량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낫또에도 함유량이 엄청 높다고 합니다. 그 와 반대로 비타민 K가 별로 없는 음식은 당근, 마늘, 우엉, 생강, 양파, 무등이 있다고 하니 음식을 드실 때 참고해 주세요.
비타민K 부족에 따른 결핍증
- 의학 전문인에 따르면 영아 특히 모유수유하는 아기들에게 가장 많이 부족하다는게 일반적입니다. 비타민K 결핍이 되면 출혈이 발생 했을때 혈액 응고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태어나는 신생아들은 보통 주사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줍니다. 성인이 결핍증이 생기는 이유는 식사에서 비타민K가 부족한 음식을 먹는 이유가 큽니다. 그 중에서 초 저지방 식단을 구성한다던지 특정 약물 또는 일부 항생제를 복용하면 비타민K가 부족하여 결핍증에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 결핍증으로 생기는 증상으로 빈혈이 있으며, 또한 뼈가 약해지고 피부, 상처부위, 장기 출혈등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출혈로 인하여 피를 토하기도 한다니 결핍증은 정말 위험하다고 보여집니다.
비타민K 과다복용으로 생기는 부작용
- 이번에는 반대로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여 과다복용으로 생기는 부작용입니다. 부작용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되는 황달입니다. 다음으로는 구토, 설사, 두통, 어지러움, 저혈압등이 있으며,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신체에 축척되어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적절하게 섭취하면 비타민K는 뇌 노화를 막아 기억 성능이 나빠지는걸 방지하여 치매를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많이 먹는다고 건강에 좋은게 아니라 위협이 될 수 있음으로 내 신체에 필요한 권장량과 섭취량을 파악하여 건강을 오랫동안 지키시킬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