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는 우리 몸에 필수적인 비타민 중 하나로, 특히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른 비타민들과 다르게 비타민D는 햇볕을 보면 우리 몸이 스스로 필요한 만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조량이 적은 북쪽 지역에 사는 사람이나,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 또는 스테로이드나 체중 감량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은 비타민D 결핍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래 자세한 내용을 통해 비타민D 과다복용 및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시죠.
비타민D 특징
- 몸의 칼슘 흡수를 높여서 뼈와 근육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하는 도움을 줍니다. 신경계와 암예방 그리고 체중 조절 및 면역력 강화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의학계에서는 비타민D 수치가 적당할 경우 암 발생 확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D 섭취 방법
- 영양제 또는 음식을 통해 비타민D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음식 중에서는 표고버섯이나 양송이 버섯, 고등어, 연어, 대구 간유, 달걀등이 비타민D가 많이 들어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음식은 비타민D를 충분히 공급해주지 못함으로, 영양제를 통해 섭취 하는것도 방법 입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
- 하루 권장량은 나이와 성별등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일반 성인의 경우 하루 600~800IU를 권장합니다. 임산부나 모유수유 중인 여성의 경우는 하루 600IU를 권장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비타민D 결핍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수액이나 고용량 비타민D를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고용량 비타민D가 필요할 경우 전문의를 통해 자신의 신체 상태를 확인 후 섭취 하기를 권장 드립니다.
비타민D 과다복용 및 부작용
- 과다복용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식용감소, 구토, 변비, 식욕부진, 우울증 등을 유발 합니다. 또한 비타민D는 지용성으로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몸에 축척되어 혈중에 칼슘이 과다하게 높아질 수 있습니다.
비타민D 결핍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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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저하
–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D 결핍 시 피부 질환, 감기, 염증성 질환, 천식, 아토피등의 자가면역질환의 발생이 높아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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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비타민D 결핍 시 가장 큰 문제는 골다공증이 심해지는 위험성을 가졌습니다. 비타민D는 위의 설명같이 칼슘의 흡수를 도와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를 가졌지만 결핍증상이 발생된 다면 칼슘 흡수량이 부족해지면서 골다공증이나 골연화증이 유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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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합성에 중요한 비타민D는 결핍증상으로 깊은 수면을 취하기가 어려워 불면증에 쉽게 노출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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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 불면증을 격으면서 다음날 피로를 회복하지 못하고 만성피로로 이어지게되어 무기력함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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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 두뇌에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세로토닌의 생성이 저하되면서 기분이 다운되거나 우울감에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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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및 근육 통증
– 많이 사용되는 관절 및 근육에 통증이 발생되고 우리의 몸은 충분한 칼슘과 미네랄을 뼈로 가지 못해서 뼈가 약해지게 됩니다.
위 내용처럼 비타민D는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 햇빛으로도 보충이 되는 신비로운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건강한 삶을 지켜내도록 하십시오. 감사합니다.